정부의 원자력발전 장기적 포기에 대해 원자력발전으로 생산한 전기의 생산비용이 다른 전기의 생산비용보다 훨씬 낮다는 주장이 있었다. 이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자료를 조사해서 정리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원별 생산비용(생산단가)
2. 나의 생각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건 이후, 국내 학계 및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원자력발전이 수자원이나 석탄, 가스 등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보다 결코 싸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국내 학계 및 시민단체들은 원자력발전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나오게 되는 방사능폐기물의 방사능 반감기가 최대 1천년에 육박하고, 1천년이란 세월 동안의 보관비용만 따져보더라도 원자력발전이 다른 전기에 비해 생산비용이 휠씬 높고, 방사능폐기물이 외부로 누출되어 환겸오염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원자력발전을 당장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주장이 맞는 것일까? 본 과제에서는 원자력발전으로 생산한 전기의 생산비용이 다른 전기의 생산비용보다 훨씬 낮다는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자료를 조사해서 정리해보겠다.

Ⅱ. 본론
1. 전원별 생산비용(생산단가)
가. 한수원 보도자료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시민단체, 일부 국내 학계에서는 원자력발전 생산비용이 폐기물처리와 환경오염과 같은 숨은 비용까지 고려한다면, 석탄이나 가스, 수력발전보다 월등히 비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3년전 한수원에서 발표한 전원별 판매단가표를 보면, 원자력발전이 다른 전원보다 월등히 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건 이후,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에서는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원전폭발 사고비용까지 모두 고려하여 원전 발전단가를 산정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일본을 제외하곤 원전 발전단가에 원전폭발 사고비용까지 포함하여 산정하는 나라를 전무하고, 공학적으로 원자력발전소가 다른 전원 발전소보다 매우 안정적으로 설계되고 시공된다는 점에서 원전폭발 사고비용을 원전 발전단가에 포함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나. 문재인 정부 및 OECD 자료
문재인 정부에서는 원자력발전이 더 이상 싼 발전원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원자력발전소 폐기론을 고수하고 있다.

참고 자료

'경주 지진에 따른 원전 안전성 논란', 2017년, 최예용, 경향신문사, 주간경향
원자력 발전과 방사능 (과학적 원리와 위험성 미래의 대책) 일본 뉴턴프레스 저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2.03.10.
대체에너지/Smart grid 기술 시장전망 (태양광/풍력/조력 소수력발전 산업분석) R&D정보센터 저 | 지식산업정보원 | 2016.12.06
발전산업 최근동향과 유망기술 개발 동향과 전략 데이코산업연구소 저 | 데이코 |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