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치료의 치료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보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란
2. 치매치료의 가능성
3. 치매치료의 치료전략
1) 인지치료의 특징
2) 치매치료의 인지치료전략
3) 인지치료를 위한 기능적 요소
(1) 언어기능
(2) 인지기능
(3) 행동기능
(4) 정서기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치매는 수 세기 동안 '노망'이라고 부르며 나이를 먹게 되면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생각해 왔다. 치매의 증상들은 원인 질환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아주 가벼운 기억 장애에서부터 매우 심한 행동장애까지 나타나게 된다. 치매노인에 대한 간호의 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나 우리나라의 경우, 사회의 주요 관심사의 하나로 떠오르게 된 것은 불과 10년이 채 안 된다. 과거에는 요즘처럼 노령인구가 많지 않았던 데다가 치매가 노인이 되면 으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했던 관계로 별 문제의식이 없었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 국민 대다수가 치매에 대해 무지했다는 점도 있으나, 치매문제에 까지 관심과 배려를 할 만큼의 국가, 사회적 여력이 없었다는 데도 그 원인이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치매치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치료의 치료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치매란
치매는 의식의 장애가 없이 전반적인 지적능력, 특히 기억력의 감퇴가 후천적으로 서서히 지속되는 증후군으로, 치매란 용어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상적인 마음에서 이탈된 것,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노인이면 누구나 겪게 되는 정상적인 부분, 노화(aging)에 따르는 생리적인 현상으로 간주하였으나 최근에는 중추신경계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다. 즉, 치매는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기억, 지능, 기억 기능의 장애가 전반적으로 있어야하고, 의식의 장애가 없어야 한다고 정의할 수 있다. Berg(1984)는 치매를 언어, 기억, 시공간기능, 인격 및 인지를 포함하는 정신활동 중 최소한 세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장애가 발생함으로써 지적기능의 지속적인 상실이 초래되는 질병 군이라고 정의하였다. 치매는 신경학적 부위에 따라 피질성 치매(corticaldementia)와 피질하 치매(subcorticaldementia)로 구분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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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분 외, 노인간호학, 현문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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