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케이스 - 전치태반, 아두골반불균형, 산후우울감 (진단3 과정2)
- 최초 등록일
- 2018.05.07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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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2개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전치태반 (문헌고찰)
(1) 전치태반의 유형
(2) 빈도 및 원인
(3) 증상
(4) 진단
(5) 간호중재
2. 아두골반불균형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 산모 / 태아
(4) 진단
(5) 처치법
3. 제왕절개
(1) 정의
(2) 소요시간
(3) 시술방법
(4) 준비사항
(5) 부작용 및 후유증
(6) 제왕절개의 적응증 - 정규수술분만 / 응급수술분만
(7) 수술 후 산후관리
4. 간호정보조사지
(1) 사회적 상태 및 병력
(2) 정신적, 경제적 상태
(3) 수술
(4) 수술 이후 신체사정
5. 활력징후 및 검사결과
6. 투약기록
7. 약물
8. 시나리오 및 간호과정
본문내용
* 빈도 및 원인
전치태반의 빈도는 200명의 출산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고 임신후반기 출혈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이전의 제왕절개분만인데, 이는 자궁내막의 흉터와 관련되어 있으며 일반인들에 비해 발생률이 약 12배나 높다. 그리고 다산모, 전치태반의 과거력, 유산, 자궁을 수술한 경우 (자궁근종 제거술), 태반부착부위가 넓은 다태임신, 35세 이상의 임부에서 전치태반의 빈도가 높다. 임신 초기에 발견된 전치태반의 대부분은 임신이 진행되면서 대부분 자궁저부로 이동하지만 때로는 말기까지 남아 전치태반이 되기도 한다.
임신 초기에 자궁에서 피가 나는 유산기도 태반이 자궁 입구에 있기 때문에 생길 때가 많다. 초기에는 초음파로 보면 태반이 자궁 입구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나중에는 대개 태반이 정상 위치로 변하므로 임신 초기에는 전치태반이라고는 잘 하지 않는다.
임신 말기에는 태아가 커짐에 따라서 만삭에 가까울수록 자궁의 아래쪽으로 힘을 받는다. 그리고 불규칙적인 자궁 수축과 출산에 대비하기 위한 가진통으로 전치태반 산모에서 태반이 붙어 있는 자궁 아래쪽은 벌어지고 얇아지며 자궁 입구도 부드러워진다. 신축성이 없는 태반은 그대로 있는데 태반이 자리 잡고 있는 자궁 근육은 늘어나거나 수축하면 태반 부착 부위가 손상을 받으며 출혈 가능성이 많아지게 된다.
* 증상
IUP 28wks이후 (임신3기) 무통성 질출혈(painness vaginal bleeding), 출혈량은 점적출혈에서 다량의 출혈이 있을 수도 있다. 이는 임신 말기에 자궁경부의 거상이다 개대 등의 변화로 태반의 일부가 분리되기 때문이지만, 대상자에 따라서는 질 출혈과 함께 조기진통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완전 전치 태반인 경우 부분전치태반이나 변연전치태반보다 증상이 더 일찍 나타난다. 다행스럽게도 첫 출혈이 생명에 위험을 줄 정도로 많은 경우는 드물다. 일반적으로 첫 출혈은 저절로 멈추지만 재발한다. 태반 조기 박리와는 달리 소모성 응고장애가 드물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1,2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모성-여성건강간호학 2 (현문사)
차병원 건강칼럼, 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