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8.05.03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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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든 노력하고 훈련하면 비슷한 수준으로 해낼 수 있다.
논리 글쓰기는 문학 글쓰기보다 재능의 영향을 훨씬 덜 받는다.
조금 과장하면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
노력한다고 해서 누구나 안도현처럼 시를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누구든 노력하면 유시민만큼 에세이는 쓸 수는 있다.‘
위 문구는 책에서 발췌한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아래 사항은 6가지로 정리해본 책의 요점이다.
1. 주장과 논증(論證)이 글이다.
2. 말이 글보다 먼저다.
3. 못난 글을 주의한다.
4. 발췌요약
5. 독해력(전략적 독서)이 관건이다.
6. 다작(多作)은 습관이 되어야 한다.
7. 글은 인생을 쓰는 것이다.
이 책은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기술한 책이다.
화자의 말에 따르면 문학적인 글쓰기는 재능에 영향을 일정 부분 받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논리적인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반복적인 훈련, ‘글쓰기 근육’을 통해 누구든지 해낼 수 있다고 작가는 밝히고 있다.
1.
글을 쓰는 것에 있어서 작가가 가장 강조하는 것으로는 ‘주장’과 ‘논증’이 있다. 논증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옳고 그름을 이유를 들어서 밝힘. 또는 그 근거나 이유.’이다. 이 말을 다시 정리하자면 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논리적인 근거가 분명한 사실, 주장에 합당하게 적혀져야 논증이 된다는 말이다.
논증이 없는 주장으로는 타인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설득과 공감은 고사하고 기본적 소통과 교감조차 어렵다는 게 화자의 주장이다. 글에 있어서 논증은 분명하게 존재해야 하며 논증이 없는 글은 살아있는 글이라고 할 수 없다. 아직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목소리가 크고 힘이 센 쪽이 이기는 추세이다. 부모들에게 논리적인 주장을 펴는 아이들을 말대꾸라는 말로서 규정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논증하려 애쓰는 대통령을 ‘말이 많다’고 비난하는 사회이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기에 논리적인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다. 논증이 없는 주장을 보여주는 사례를 작가는 아래와 같이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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