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0대 독거남의 고독사 관련 매스컴 보도와 더불어 우리 사회에서 고독사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대두되고 있다. 일찍이 노인의 고독사에 관하여 많은 관심이 있어서 대책이 나와 있으나, 독거남 장년층의 고독사가 사회복지 차원에서 접근하여 그 사례와 대책 등을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8.04.15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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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졸혼의 개념과 미디어의 이슈
2. 가족의 해체 위기
3. 졸혼, 그리고 고독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기사에서 밝히는 고독사는 기존 60-70세였지만, 2017년 현재에는 그 연령대가 40-50대까지 내려왔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파악하기에는 이러한 고독사가 주로 일어난 것은 네이버 기사와 최근 출간물들에서 그를 시사하는 개념 ‘졸혼’이다. 40-50대에 이르러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였을 때, 그동안 아이를 키우는데 투자했던 노고와 함께 상대 배우자에게 쌓여 있던 나쁜 감정을 ‘결혼에 대한 휴기’ 혹은 ‘졸혼 이라는 개념을 위장한 별거 및 이혼’으로 표출한다.
문제는 이러한 졸혼 이후, 곧바로 그를 제시했던 배우자에게 새로운 이성이 붙어 있는 모습을 통보 당한 배우자가 목격하게 되고, 그로 인한 자괴감에 빠지기 마련이다. 나아가 자괴감이 회복되기도 전에 재산 분할에 대한 논쟁과 법적 소송으로 지쳐 집에서 내쫓긴 배우자는 그 상황을 비관하며 자살을 택하는 등의 사건들이 심심치 않게 발표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05/0200000000AKR20170705031200051.HTML
http://news.donga.com/3/all/20170705/85206764/1
https://books.google.co.kr/books?id=T5M0DwAAQBAJ&pg=PT310&lpg=PT310&dq=%EA%B0%80%EC%A1%B1+%ED%95%B4%EC%B2%B4+%EC%A1%B8%ED%98%BC&source=bl&ots=ouzuw1_myR&sig=spwtGEjlWOOlWGMU9LoLGfqf3RE&hl=ko&sa=X&ved=0ahUKEwiqobvT5KbWAhVKEpQKHbd-CFYQ6AEILDAB#v=onepage&q=%EA%B0%80%EC%A1%B1%20%ED%95%B4%EC%B2%B4%20%EC%A1%B8%ED%98%BC&f=false
강희남, 졸혼:결혼관계의 재해석: - 생애 후반기 자기주도적 삶에 대한 이야기-,키메이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