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인의 학대사례를 찾아 주요내용을 요약하고 그에 대한 학생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여 제출할 것
- 최초 등록일
- 2018.04.09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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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인학대 피해자 중 71%가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이 발표한 2014년 도내 3개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학대신고 428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노인학대 성별은 여성이 71.3%였다. 발생장소는 ‘가정 내’가 85%로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분석 결과 60대 이상 학대 피해 노인의 평균 연령은 73.5세였고, 발생빈도는 ‘1주일에 1회 이상’ 28%, ‘매일’ 24.1%, ‘1개월에 1회 이상’ 21.7% 등으로 1년 이상 장기지속 비율이 절반이 넘었고, 학대 지속기간은 ‘1년 이상 5년 미만’ 34.3%, ‘1개월 이상 1년 미만’ 26.2%, ‘5년 이상’ 22.9% 등이었습니다.
가해자 성별은 남성 64%, 여성 36%였고, 피해자와의 관계는 아들 38.6%, 딸 19.9%, 배우자 18%, 며느리 6.1% 등이었으며, 가해자의 학력수준은 고졸 이상이 67.8%로 가장 많았고 10명 중 1명은 알코올중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해자가 남성일 경우 60.8%가 피해자의 아들이었고 여성일 경우 55.2%가 딸이었습니다.
가족구성 형태별 노인 학대는 자녀와 동거하는 경우가 33.4%로 가장 높았고 학대 유형은 신체적 학대 37.4%, 정서적 학대 22.8%, 방임 22.5% 순이었습니다. 또 피해자의 학력수준은 초졸 이하가 66.1%, 직업은 무직이 92.1%로 대부분이었습니다.
노인 학대란 단순히 술을 마신 자식이 집안의 물건을 부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신체적 학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경남노인학대예방센터에 접수된 사례도 보면 신체적 학대와 함께 언어·정서적 학대, 방임, 재정적 학대, 성적 학대 등에도 시달리는 노인이 많습니다.
경상남도 노인학대예방센터 운영 실적을 살펴보면, 전체 학대 상담 건수는 358건, 학대사례 신고접수 건수는 97건이었고, 97건의 피해 노인은 남자 27명, 여자 70명으로 여성 피해자의 수가 훨씬 많았습니다.학대 행위자는 친족이 95명, 타인 1명, 기타 1명으로 친족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친족은 아들 83명, 며느리 4명, 딸 4명, 배우자 2명, 손자녀 1명, 친척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97건 중 가정 내 학대가 9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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