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 (외과-부비동염) 간호진단,과정-2개
- 최초 등록일
- 2018.04.02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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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⓵ 수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간호진단 ⓶ 수술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부비동염
II. 본론 = 간호과정
1. 간호력(History taking, Physical record)
2. 검사소견 Lab&Diagnostic test
3. 수술 전 교육 평가표
4. 수술 전 환자간호
5. 투여약물
6. 활력징후
7. 의사처치 지시서 Dr. ORDER
8. 환자의 간호문제
9. 간호과정
III. 결론
1. 실습을 마치며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처음 외과병동에 가자마자 op를 잡아 케이스스터디를 했어야 했다. 거의 다 ENT수술이라 어떤 환자를 케이스로 잡아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뭔가 충수절제술과 C형간염, 결핵에 걸린 과거력이 있어서 관심이 갔다. 이 환자는 평소에 두통이 심하여 본원 이비인후과 내원하여 진료 후 부비동 수술을 하기 위해 보호자(딸)과 함께 걸어서 입원하였다.
2. 문헌고찰-부비동염
비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면 부비동염(축농증)의 원인이 된다.
부비동의 염증성 질환인 부비동염이 회복되지 않고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이고 증상은 두통, 기침, 비폐색, 후각소실, 히스테리구, 구취, 만성 기침 등이 나타난다. 부비동이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들은 작은 구멍을 통해 코 속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부비동 내의 공기의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우선 두 질환의 차이를 알아야 하는데, 비염은 코 안 점막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하고 부비동염은 부비동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여기서 부비동이란 코 주위 얼굴 뼈 속에 존재하는 공간으로 눈 밑에는 상악동이, 두 눈 사이에는 사골동, 이마 부분에는 전두동, 눈 뒤쪽에는 접형동이 자리 잡고 있다.
부비동 내부는 코 안과 같이 점막으로 덮여 있고 점막에서는 지속적으로 점액이 분비되어 코를 통해 배출된다. 점액이 배출되는 입구가 상당히 좁아서 비염(대부분 급성비염)으로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붓게 되면, 좁은 부비동 배출구는 쉽게 막힌다. 배출구가 막히게 되면 부비동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은 코 안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부비동에 고인다. 이런 상태에서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면 점액은 화농성이 되어 악취를 동반한 녹황색 분비물(콧물)을 코 안으로 배출합니다. 이런 상태를 부비동염이라 하고 흔히 급성 비염을 시작으로 부비동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병의 기간이 4주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부비동염,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정의한다.
참고 자료
동탄 한림대학교 병원 101병동 EMR
[네이버 지식백과] 만성 부비동염 [chronic sinusit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 지식백과] 비염을 방치하면 축농증이 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