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사회에서 온 이론과 기법이 우리 문화와 맞는지 문화적 차이는 없는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8.04.0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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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구사회에서 온 이론과 기법이 우리 문화와 맞는지 문화적 차이는 없는지에 대해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구사회에서 온 이론과 기법이 우리 문화에 잘 맞는지와 문화적 차이에 대한 여부
2. 본인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의 가족치료 및 상담은 1970년대 초반에 미국의 사티어의 공동가족치료라는 책자를 통해서 소개되었고 그 후 미 8군 병원의 정신과에서 부부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치료기법이 사용되었다. 1980년초부터 대학원 과정에서 사회사업 전공에 최초로 정규과목으로 개설되었고 그 이후 여러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가족화, 사회복지학, 상담전공에 정규과목으로 개설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에 이르러 가족치료에 관한 학위논문과 저서, 번역서 등이 출판되기 시작하였고, 학회가 결성되고 워크숍이 열리면서 상담실무자들의 가족치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는 외국이론과 외국의 저명한 가족치료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영향도 있지만, 이 시기에 부부 문제와 이혼, 아동과 청소년 문제, 가정폭력, 노인 문제 등의 가족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가족치료 및 상담의 필요성이 커진 사회적 배경에서 더 비롯된다. 1990년대 후반부터 가족치료사를 양성하는 대학원 전공과정이 개설되어 현재 13개 대학교에 이르며, 그중 목회상담 분야, 가족학 분야, 사회복지 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규수외, “가족치료”, 양서원, 2005
김경심, “의사소통가족치료이론의 비교”, 한영신학대, 2005
양희숙, “한국가족 상황에서 보웬의 가족치료 이론 적용에 관한 연구”, 한세대, 2008
제석봉, “가족치료”, 정민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