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주주총회 참관기
- 최초 등록일
- 2018.03.28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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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주회사 주주총회 참관기 입니다
목차
1. 식전
2. 주총
3. 식후
본문내용
1. 식전
어디나 동일한 식순이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시작한다. 최초에 누군가 한 걸 그대로 베끼는 컨셉일까? 법에 나오는 사항만 나열하면 끝이라는 생각이 있다. 주인은 숨어있고 지금 오신 분들은 주인이 아니라는 뭐 그런.
주주관계 관리(IR)가 아니라 홍보(PR; 대중 관계관리)을 한다. PR은 '피'할 건 피하고 '알'릴 것 알린다, 로 이해한다. IR은 주주에게 지금 경영진의 성적을 보고하는 행위다. 한데 이게 왜 변질되었을까? 현재 경영진이 대주주이기 때문이다. 내가 한 걸 잘못했다, 말 할 수 없는 맥락이다.
주총의 설명방식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 ‘스티브 잡스’ 이후로 CEO의 덕목에 프레젠테이션 스킬이 포함된 까닭일까. 발표 자료에도 ‘인포그래픽’이 특징적이다.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것이 인포 그래픽이다. 자료를 많이 읽어 본 사람이 만들어야, 많은 생각에서 정제되어 액기스를 뽑아낼 수 있다. 그게 아니면 정제된 것처럼 보일 뿐이다. 듣는 사람은 직감적으로 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