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케이스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8.03.28
- 최종 저작일
- 2017.09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정신간호학 주요우울장애 MDD 케이스스터디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분류
4. 진단 및 증상
5. 치료
6. 간호
II. 사례보고서 (Case study)
III.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우울은 한 개인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자신과 주위 환경을 지각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 주관적, 지속적인 감정이다. 슬픔이나 짧은 기간 동안의 우울은 상실 또는 실망감을 겪는 과정에서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지만, 객관적 현실과는 다르게 기분이 가라앉고 감정표현이 없으며, 무디고 슬픈 감정을 지속적으로 지니고 있는 경우는 심한 우울로서, 치료적 중재가 필요한 상태이다.
우울장애(depressive disorders)는 오랫동안 과소평가되어 왔으나 대상자가 심한 고통을 경험하고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현대의 주요 건강문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우울장애는 성인을 비롯하여 아동, 청소년, 노인인구에서도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 원인
(1) 생물학적 원인
① 유전 : 염색체나 유전자 이상에 대해서 아직 분명하게 규명된 바는 없지만 주요우울장애는 가족 내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부모 중 한 명이 우울증일 경우 자녀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은 10~13%이다. 특히 쌍생아 연구에서 일란성인 경우 이란성 쌍생아 보다 2~4배의 높은 발생률로 나타난다.
② 신경전달물질 : 우울증은 특정 신경세포의 시냅스부위에 세로토닌, 도파민, 아세텔콜린, 카테콜아민,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물질의 조절 이상과 관련이 있으며, 신경세포 수용체의 변화와도 관계가 있다. 세로토닌 5-HT의 감소가 우울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파민의 활성 감소 또한 우울증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③ 신경내분비 : 우울장애의 40% 정도에서 코티솔의 과다분비를 볼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는 우울증을 일으키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조증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산후기간 동안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우울증의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④ 신경해부학 : 우울증은 변연계, 기저핵, 그리고 시상하부를 연결하는 회로의 이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 도복늠 외 공저(2016) , 최신 정신건강간호학 개론 및 각론
- 드러그인포
- 성미혜 외(2015),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