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간호사의 생애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3.28
- 최종 저작일
- 2017.03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러 해외의 유명한 간호사들도 많겠지만 내가 더 알고싶어서 조사하게 된 근현대의 간호사는 우리나라 간호사의 지위를 높이려고 누구보다 노력했던 최초의 간호사라고 일컬어 지는 이정애 간호사다.
이정애는 1901년 8월 17일 새벽 서대문에서 태어났다. 이정애는 여섯 살이 되면서 여학교 양규의숙(養閨義塾)에 입학하여 낮에는 신학문이라고 일컫는 산술(算術)이며 국어를 배우고 밤에는 냉천동의 어느 서당에 나가 천자문을 배웠다. 이런 기초 학습을 마친 이정애는 열두 살이 되자 이화학당(梨花學堂) 중등과에 입학을 하였다. 이정애는 중등과정을 그럭저럭 마치고 곧바로 고등과에 입학했다. 이정애가 고등과 수업을 받던 중 3·1독립운동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정애는 전국에 발송한 편지와 유인물들을 등사하느라고 날밤을 새우기가 일쑤였다. 그런가하면 3·1독립운동 사건으로 연루되어 투옥된 동료들 가정의 생활비를 위하여 삯바느질로 매달 오원씩을 벌어 나누어주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 최초 여간호사 제 1 호 이정애 http://blog.naver.com/bhjang3/140060674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