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잇 라이프를 읽고 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3.23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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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메모를 잘하는 법이나, 메모를 통하여 얻는 무언가에 관련된 책이 아닐까 했다. 책을 들어서 볼 때 가벼운 무게감과 일반 책보다 작은 크기에 빠르게 읽기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책을 후루룩 넘겨보았다. 노란색 포스트잇 바탕에 글씨들이 쓰여 있다. 처음에는 포스트잇에 명언들을 적어놓은 책인가 싶었는데, 뒤에 설명이 적힌 부분에 보니 감성 소설이란다. 호기심을 가득 안고 책을 읽어보았다. 줄거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15살짜리 딸 클레어와 산부인과 의사인 엄마, 토끼인 피터가 사는 집.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했다. 산부인과 의사인 엄마는 매일 환자들을 돌보느라 바쁘고, 딸은 친구 집에 놀러 가고 아기를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바쁘다. 결국 둘은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냉장고에 메모로 소통하게 된다. 그러다가 엄마는 유방암에 걸리고, 결국은 돌아가신다는 이야기다.
요즘은 핸드폰이 통용된 시기이기에 쪽지나 메모보다는 문자나 메신저를 통하여 연락을 주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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