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킹스맨 골든 서클을 보고나서

소개글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을 보고 직접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 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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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작 킹스맨의 호평에 힘입어 속편으로 나오게 된 영화 “킹스맨 : 골든 서클”을 보게 되었습니다. 킹스맨에서 보잘 것 없던 문제아 소년이 신사가 되어 지구를 구하는 영웅으로 거듭나게 되면서 통쾌한 스릴을 맞보았던 관객들은 전작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기 위해 이 속편 영화를 찾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영화는 킹스맨의 주인공인 에그시(태런 에저튼 분)가 전작에서 그녀의 목숨을 구하고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던 스웨덴의 틸디 공주(한나 알스트룀 분)의 집에 친구의 생일잔치를 위하여 킹스맨 양복점에서 퇴근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에그시의 목숨을 노리는 찰리...
전작에서 에그시와 함께 킹스맨이 되기 위한 후보자 중의 한 명이었지만 마지막 관문에서 탈락하여 킹스맨이 되지 못한 찰리는 전작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에그시에 대한 복수를 하러 왔던 것입니다. 격렬한 격투와 추격신 끝에 찰리를 격퇴하고 무사히 틸다의 집으로 도착한 에그시... 그러나 찰리의 한 쪽 로봇 팔이 원격 조종되어 에그시가 탄 차에서 킹스맨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해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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