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떠나는 베트남 기행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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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엉사 군도(Quần Đảo Trường Sa)는 남중국해 남쪽 해역에 위치해있는, 약 70여 개의 암초로 이루어진 군도이다. 이 지역은 육지와 꽤나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으며, 면적이 좁기 때문에 농경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고, 사람의 영구거주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가장 높은 곳은 해발 4m로,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 전부 휩쓸려버리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어업기지 및 임시 정박지 정도로만 쓰이고 있다.
이러한 암초를 두고 6개의 국가들은 왜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일까? 1970년대부터이며 주변 해저에 대규모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가능성이 알려지면서 1960년대 후반에 실시된 ECAFE의 조사보고가 쯔엉사 군도의 영유권 분쟁을 더욱 더 촉발시키게 되었다.
그렇다면 쯔엉사 군도 분쟁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쯔엉사 군도는 두 국가가 자신의 영역이라며 주장하는 것이 아닌 6개의 많은 국가들이 서로 양보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스프래틀리 군도 | 나무위키, 경향신문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