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문기사, 광고, 서적 등에서 사이비과학에 해당하는 사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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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과학이란 유사과학(pseudoscience)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학문, 학설, 이론, 지식, 연구 등에서 그 주창자와 연구자가 과학이라 주장하지만, 과학의 요건으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과학적 방법)을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여러 유형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본 글에서 제시할 세 가지 사례는 1) 과학적 발견과 방법론, 그리고 과학이라는 속성 그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 주장, 2) 의도적인 데이터 왜곡과 정해놓은 결론만을 강요하는 형태의 주장, 3) 아직 과학으로 인정받지 않고 있으나, 후에 과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주장에 대한 것이다.

사례 1. 과학적 발견과 방법론, 그리고 과학이라는 속성 그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 주장.
최근, ‘안아키’ 라는 용어가 인터넷과 방송을 휩쓸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의 줄임말 이라는데, 화상을 뜨거운 물로 치료한다거나, 숯가루를 탄 물로 해독을 한다는 등의 다소 이해하기 힘든 치료법으로 아이를 키운다고 한다.
백신은 몸에 해롭다며 수두 백신을 맞지 않고 그대로 두어 아기의 얼굴이 흉터로 뒤덮인 모습도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935737&memberNo=7258696&vType=VERTICA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3/2017091300929.htm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5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