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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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Leverage는 개념적으로는 ‘차용’이다. 빌려서 내가 쓴다는 의미이다. 남의 돈을 빌려서 나의 자본 이익률을 향상시킨다. 일상적이고 노동 대비 효과가 적은 일에 타인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처리한다. 그 동안 나는 더욱 효과적인 일에 나의 능력을 사용한다. 이 책에서는 사용하는 곳을 KRA, IGT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무엇인지는 좀 있다 알아보자.

내가 지금 이 모양, 이 상태인 것이 정말 Leverage를 못해서 그런 것일까? Leverage를 잘 하면 정말 부자가 되고, 삶의 행복을 느끼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환상적인 상태로 전환이 가능할까? 세상에는 수 많은 성공의 법칙과 원리와 행동 방식이 있다. 서점에 가보면 안다. 이렇게 많은 성공의 지침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왜 성공하지 못하고 그럭 저럭 살고 있을까? 차이는 뭘까? 이 책을 읽고 또한 느끼는 것이지만, 결국 실행력이다. 아무리 좋은 물가에 끌고 가줘도 먹지 않으며 헛일인 것이다. 이 책은 교양서가 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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