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원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02.18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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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정독한 후에 직접 시간들여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과제용으로 아주 적합하니,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Chapter1. 행복은 생각인가
Chapter2. 인간은 100% 동물이다.
Chapter3. 다윈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행복
Chapter4. 동전탐지기로 찾는 행복
Chapter5. 결국은 사람이다.
Chapter6.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Chapter7. ‘사람쟁이’ 성격
Chapter8. 한국인의 행복
Chapter9. 오컴의 날로 행복을 베다.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 내게 행복에 관해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책이 있었다. 그것은 ‘행복의 기원’과 ‘회복탄력성’ 이다. 이 두 가지의 책 중 ‘행복의 기원’을 선택한 이유는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혹은 그에 따른 기술을 배우든 일반적인 상태에선 우리는 무언가를 할 때에 가장 먼저 기초단계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간다. 만약 기초 없이 중간 혹은 그 이상의 단계에서부터 출발하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세상에 많은 실패자들이 그래왔고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삶이다. 모든 일에는 근본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와 다를 것 없이 행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행복의 기원’은 행복에 대한 뿌리를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었고 분명 내가 행복해지는데 있어서 단단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왠지 책의 제목을 봤을 때 행복에 관한 책 중에 전에 읽었던 ‘How To Be Happy'와는 사뭇 많이 다른 내용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나의 예상은 크게 빗나가지 않았고 정확하다는 것을 글의 서문부터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서 은국 교수님이 쓰신 것으로써 행복에 관한 감성적인 호소보다는 냉정하고 과학적인 연구에 기초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100인의 행복학자‘에 선정될 만큼 세계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행복 심리학자 중 한 명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글의 중간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다른 행복에 관한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냉정하다는 것이다. 글의 구성은 서문과 9가지의 챕터 그리고 마지막 참고문헌으로 구성되어 있다. . .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