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을 읽고나서

소개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은 가나한 청년이 살인을 함으로써 겪게 되는 심리적인 고통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다.

목차

1. 제목
2. 책을 읽게 된 동기와 책을 대했을때의 느낌
3. 지은이 소개
4. 주인공 소개
5. 줄거리
6. 느낌

본문내용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은 너무나도 유명한 소설이지만 제목만 많이 들었을 뿐이지 너무 난해한 책일 거라 생각해서 읽기가 두려웠던 책이기도 하다.
총 6부작으로 페이지수가 대략 1000페이지가 되는 방대한 소설이다.
또 배경인물들의 이름은 모두같이 어렵고 헛갈리기도 한다. 계속 읽어 나가다 보면 괜찮아지지만 처음에는 이름 때문에도 소설을 읽기가 꺼려진다. 러시아 소설은 처음에 읽을때는 메모지를 옆에다 두고 이름을 적고 읽어야 편하게 이해하며 읽을 것 같다.
톨스토이의 소설을 읽다 보니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도 이어져서 읽게 되었다.
책을 계속 읽다보면 다음에는 무슨 책을 읽어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그려보게 되는데 톨스토이의 책으로 인해 이렇게 죄와 벌까지 오게 되었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는 워낙 유명한 작가들이지만 톨스토이는 방대한 규모의 영지를 소유했던 귀족 작가여서 가난에 힘들어하며 글을 쓰지 않았지만 도스토예프스키는 많이 가난했고 밑천이라고는 자신의 머리밖에는 없었다.
원고료도 기타작가들보다도 적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