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단어(박웅현) 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1.30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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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상 울림을 주는 작가 박웅현의 여덟단어라는 책이며 인생지침서 입니다.
읽고 느낀점을 적은 글 입니다.
목차
1. 자존
2. 본질
3. 고전
4. 견
5. 현재
6. 권위
7. 소통
8. 인생
본문내용
기준점을 바깥에 두고 남을 따라가느냐, 아니면 안에 두고 나를 존중 하느냐일 겁니다.
-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 명확하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안의 나를 발견하자. 이다.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가 이렇지 못한 이유가 뭘까? 미국은 획일적이지 않은데 유럽도 다양한데 우린 왜 남들과 같아야 안심을 할까?를 생각해본다. 어쩌면 유교문화의 영향이 아닐까? 유교사상의 특징 또는 핵심 사상은 수기치인(修己治人)의 학(學), 즉 자기 자신의 수양에 힘쓰고 천하를 이상적으로 다스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 학문이며 그것을 향한 실천인데 이런 부분들이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양반의 체통과 권위를 보호하는 쪽으로 변질 되다 보니 안으로는 먹을 쌀도 없는데 겉으로는 아닌 척 하는 위선이 미덕인 것처럼 됐다고 본다. 허례허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다. 최근 우리 집도 그랬다. 가난한 데 제사상은 휘어질 만큼 차렸다. 알지도 못하는 조상에게 절을 하고 같이 밥을 먹고 어른들의 덕담을 듣는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오신 어른들이 우리 인생의 점수를 매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