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CASE STUDY 사례보고서 - 분열뇌증
- 최초 등록일
- 2018.01.08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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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사례환자의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1. 진단명
2. 원인 또는 유발요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예후
6. 간호
7. 참고문헌 목록
Ⅱ. 서론
1. 간호기간
2. 사례로 선정한 동기
3. 사례연구의 목적
Ⅲ. 환아의 전반적인 질병의 과정 요약
1. 주요 증상
2. 증상발생부터 입원 현재까지의 질병과정에 대한 요약 진술
Ⅳ. 간호과정
A. 간호사정
Ⅴ. 대상 환아의 진단검사 및 치료과정
1. 진단 검사 및 치료과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사례환자의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1. 진단명
<주> Schizencephaly (분열뇌증) :
분열뇌증은 뇌갈림증이라고도 하며 대뇌 반구에 비정상적인 틈 혹은 갈라짐이 있는 선천성 뇌기형이다. 양쪽 뇌의 갈라짐이 있는 아기의 경우 보통 성장지연이나 발달지연 등의 문제가 있다. 한쪽 뇌에만 분열뇌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종종 반신의 마비 혹은 운동기능저하가 발생하나 지능은 정상이거나 거의 정상에 가깝다. 갈림된 부분의 사이에는 뇌척수액이 차있게 된다. 일부의 분열 뇌증 환자는 비정상적으로 뇌가 작은 소두증이 있거나, 지적장애, 한쪽 또는 양쪽의 부분 혹은 완전 마비가 있거나 근긴장도가 감소하는 증상을 보인다. 많은 환자에서 간질발작이 발생하며 일부의 환자는 수두증이 있다.
2. 원인 또는 유발요인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여러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대뇌피질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대뇌피질의 혈관손상과 태아시기에 유전적인 혹은 외부 인자에 의한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는 주장이 있다. 또한 대뇌피질의 발달시기에 신경아세포 성숙에 관여하는 EMX2, SIX3, SHH, 유전자등의 변이에 의해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다. 이러한 유전적인 원인 이외에 외부인자에 의한 손상은 임신 12주 이내의 태아시기에 모체의 심한 출혈에 의해 저혈압이 발생하여 혈액공급이 차단되거나 혈관이 막히는 경우, 산모가 너무 어린경우 혹은 자가면역성 혈소판감소증, 유기용제노출, 바이러스 감염(특히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등이 연관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3. 증상
분열뇌증과 연관된 임상적 이상소견은 성장지연, 지능 저하, 전부의 마비, 저 긴장증, 부분적 혹은 전반적인 운동 장애와 발작이 있다. 또한 머리의 크기는 정상인에 비해 작은편이며 재발성발작도 증상에 하나가 되는데 지나친 뇌척수액이 뇌에 차이게 되면서 오게 된다.
참고 자료
분열뇌증(Schizencephaly) - 메디업
[지식백과] 분열뇌증 [Schizencephaly] (희귀난치성질환 정보,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희귀난치성질환 정보 http://helpline.nih.go.kr/
차영남, 장효순 외(2013),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p90~91,p103~109
방경숙 외 (2014),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P 307~308p360~363
[네이버 지식백과] 분열뇌증
모스비 너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