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책론)현재 우리나라에서 정책(법)으로 발전하지 못했으나 정책화해서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이슈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8.01.08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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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회복지이슈
2) 문제제기
3) 이슈화 시킬 수 있는 방안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저출산의 직접적인 요인으로는 비혼과 만혼을 지적되고 있다. 초혼연령은 2016년 기준 남성 32.8세, 여성 30.8세로 남녀 모두 30세를 넘어섰다. 30세-34세 연령대 인구의 미혼 비율은 2015년 기준 46.9%이며 남성은 55.8%, 여성은 37.5%이다1). 즉 출생아수 감소에 기여하는 집단은 청년세대이며 이들의 결혼지연과 출산연기가 저출산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결혼을 안 하고 결혼하더라도 출산을 연기하거나 포기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한국의 저성장 경제기조와 경제적 불안정 심화를 주요인 일 것이다. 혼인시기에 고용이 불안정한 청년문제가 있으며, 결혼하여도 맞벌이를 해야만 하기에 양육부담이 심각한 현실이다. 또 장시간 근로, 성과지향, 경쟁 등 노동의 압박 등 가족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양육비용이나 교육비용도 여전히 가족이 온전히 부담해야 하는 현실에 놓여있으며 설상가상으로 높은 주거비용 등 가족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경제적인 부담이 매우 크다. 이러한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하여 결혼이나 가족형성에 대하여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즉 가족생활 유지에 따른 기회비용이 상승하면서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고 있다. 사회구조적인 문제와 가치관의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동하면서 적극적인 저출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낮은 출산율이 지속되고 있으며 출산율 상승에 대한 기대가 어려운 실정이다.
2. 본론
1) 사회복지이슈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즉 D라인의 날이다. 2005년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서 10월 10일로 제정됐다. 작년 2016년 10일은 12번째 맞는 ‘임산부의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서 심각한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것이다.
참고 자료
경기복지재단(2016), 주간복지동향, 115호
예신희 외, 2017, 가임기 여성의 환경유해인자 노출 및 건강영향 연구 소개
환경보건인식도 조사 중심으로,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 2014.11, 257-258
유해미, 2017,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료 지원, 그 역설과 향후 과제, 한국가정관리학회 학술발표대회 자료집, 1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