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초월 채용의 사례와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7.12.30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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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글
2. 스펙초월 채용 사례 고찰
1) SK 바이킹 챌린지 도입
2) 기타 기업의 스펙초월 채용 사례
3. 결론 : 시사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글
최근 청년들의 스펙 쌓기 열풍이 과열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예전에는 학벌·학점·영어점수가 주요 취업 준비사항이었다면 요즘은 공모전 수상, 어학연수, 사회봉사에 더해 심지어는 성형수술까지 스펙을 위한 과정에 포함될 정도로 많은 청년들이 스펙 쌓기에 열중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이 이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 연간 385만원에 이른다는 결과가 있고, 스펙을 쌓기 위해 휴학하거나 졸업을 연기하는 학생이 40% 가까이 된다는 분석도 있다.
이러한 스펙 쌓기 열풍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기업에서는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그 이유는 기업에서는 스펙이 화려한 인재보다는 인성이 좋고 책임감과 성실성, 끈기와 열정을 가진 인재를 더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이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주로 평가하는 기준을 보면 학점·외국어 등 소위 스펙은 28.4%에 불과한 데 반해 가치관·적극성·조직적응력 등 인성은 71.6%를 차지한다는 통계도 있으며,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의 따르면, 다양하고 화려한 스펙은 오히려 구직자가 산만하다는 인상을 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캠퍼스잡앤조이(2014), [COVER STORY] 스펙초월·열린채용 SK 입사하려면
머니투데이(2014,11,14), '스펙파괴'도 뚜껑 열어보니...역시나 SKY?
최현진(2014,1), 2014년 채용환경 변화와 전망, 인사관리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