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현황 및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7.12.2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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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3D프린터 기술 현황
2) 3D프린터 정책 동향
본문내용
시장조사업체 홀러스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세계 3D프린팅 시장 규모는 30억7000만달러로 전년대비 34.9% 증가했다. 연평균 19.3% 성장세로 2021년에는 108억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각국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전 세계 3D 프린팅 시장의 77%를 차지하는 미국은 물론 세계 공장 중국도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2012년8월 오하이오에 3D 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소를 설립했다. 제조업 부활과 고용창출 효과에 초점을 두고 3D 프린팅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차세대 산업환경에서도 절대강자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GE, 보잉 등 대기업들도 3D 프린팅 기술을 적극 도입ㆍ연구하고 학계에서도 수십개 대학이 기술 연구를 하고 있다. 중국은 '국가발전 연구계획' 및 '2014년 국가과학기술 프로젝트 지침'에서 3D프린팅기술개발에 총 4000만 위안을 투자하고, 3D프린팅 혁신센터를 10개 도시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중 략>
베이징에 3D프린터 기술 산업 연맹도 설립해 산관학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EU는 저성장과 실업률 문제 해결을 위해 3D프린터에 주목한다. 영국은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한국의 3D 프린팅 환경은 세계 수준과 격차가 있다. 이제 막 3D프린터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단계다. 민간기업 위주 연구가 진행되고 일부 업체는 자체 생산 및 개발, 수출도 하지만 정부 차원의 집중적이고 선제적인 지원과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 정부는 '3D 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수요 연계형 3D 프린팅 성장기반 조성, 비즈니스 활성화, 기술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2020년 글로벌 선도기업 5개 육성, 시장 점유율 15%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