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행정론-나는 청소년을 상담하고 있다. 현재 15세 미성년 클라이언트가 임신을 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있다. 나는 그녀가 낙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이 윤리적이지 않다는 것이 확실하다. 내가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또한 클라이언트가 원하지 않는데, 그녀의 엄마에게 임신
- 최초 등록일
- 2017.11.16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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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청소년의 잘못된 성지식과 문화로 인해 원치 않은 임신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이 보도 된 바 있다. 실제 파라과이에서 10대 소녀가 의붓아버지로 인해 임신을 하는 뉴스가 보도 된 적 있으나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낙태를 불법으로 간주해오는 파라과이는 낙태를 허가 할 수 없다고 하였고 이런 정부의 입장에 반대하는 국제적 캠페인을 시작하기도 했다. 낙태에 관한 찬반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낙태에 관한 현실과 윤리는 많은 차이가 있다.
본론
사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자면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경제적 사회적 상황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낮은 이유 또한 경제적 이유가 크며 결혼 후에도 경제적 여유가 생길 때 자녀를 계획하는 가정이 많다. 그런데 원치 않은 임신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태어나는 아이와 부모에게 모두 힘든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생명은 소중하지만 태어난 생명이 형평성 있고 보편적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가 지원해 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낙태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참고 자료
http://www.ajunews.com/view/20150512164056782, '의붓아버지 성폭행' 임신 23주차 10살 소녀…낙태 허용 놓고 찬반 가열, 아주경제, 2015.05.12.
http://masteroflife.tistory.com/127, 미혼모∙부 초기지원(권역별미혼모부자거점기관 운영), 보건복지부,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