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샌델-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 최초 등록일
- 2017.11.14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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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선택의 기로에 선 생명공학 ]
흔히 21세기를 ‘생명공학의 시대’라고 말한다. 과학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따라 인간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생명과학의 범위는 의학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생명공학’의 높은 위상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생명과학의 발전을 마냥 기뻐하기보다 그것이 가지고 있는 무게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 한다.
생명을 다룬다는 것에는 많은 논쟁거리가 동반된다. 이 책에서도 유전공학 기술과 관련된 수많은 논쟁거리와 유전공학을 통한 ‘인간의 강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한 논쟁거리 중 나에게는 ‘인간의 강화’에 대한 내용을 스포츠에 빗대어 설명하는 부분이 굉장히 충격적 이였다. 저자는 이 내용을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통해 전개한다. “스포츠의 본질이 '노력'에 있는 것인지 '능력'에 있는 것인지에 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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