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자료) 융건릉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11.1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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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I . 융·건릉 소개
융·건릉(隆·健陵)은 사도세자와 헌경왕후(獻敬王后) 혜경궁 홍씨가 합장된 융릉과 정조와 효의황후(孝懿王后) 김 씨가 합장된 건릉이 모여져 붙인 이름입니다. 정조는 자신의 무덤을 아버지 능 옆에 마련하고 건릉(健陵)이라 지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을 목격한 정조는 군왕이 된 후 살아 있는 동안 다하지 못했던 효심을 다했고 수원 화성(華城)은 신도시임과 동시에 정조의 부모에 대한 극심한 효심이 남아있는 땅이기도 합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를 걸어가면 융릉과 건릉으로 나누어진 길이 나오는데 이곳이 왕의 무덤
목차
I . 답사를 떠나기 전
II . 융·건릉 소개
1. 융릉
가. 융릉 이름은 어떻게 변화해 왔나?
나. 융릉 모습
2. 건릉
가. 건릉이란?
나. 묘역과 능비
다. 건릉의 모습
3. 융·건릉을 답사한 후 느낀 점
본문내용
I . 답사를 떠나기 전
집에서 버스로 30분쯤 달리고 내리니 바로 앞에 융·건릉이 보였습니다. 원래 입장료 1,000원을 내야지 들어갈 수 있었으나 추석연휴기간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해 입장료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생각보다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융·건릉을 찾을 당시에는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아이들과 돗자리에 도시락을 들고 가족단위로 한가롭게 피크닉을 나온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삼림욕장을 연상시키듯 무덤 주위에는 각종 나무들로 빽빽이 둘러싸여 있어 숲이 상당히 우거지고 아름답습니다. 때문에 입구에서 건릉과 융릉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숲의 기운을 듬뿍 받고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이 장소가 왕의 무덤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모여들게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