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목차

Ⅰ. 서론
1. 자폐성장애의 정의
2. 지적장애인의 정의

Ⅱ. 본론
1. 자폐성장애의 특성
2. 지적장애인의 특성

Ⅲ. 참고자료

본문내용

자폐증이란, 사회적 상호작용 이해능력에 저하를 일으키는 신경 발달 장애를 뜻한다. (‘자폐’ = ‘스스로를 닫는다’)이는 의사소통과 대인관계가 불가하여 타인과의 어울리는 행동을 잘 하지 못한다. 우리나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결함이 있고,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관심과 활동을 보임으로써 교육적 성취 및 일상생활 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상태’ 라고 정의 하고 있다.

자폐성장애의 하위 유형으로는 크게 5가지로 나뉜다.
1. 자폐성장애 - 극도의 사회적 위축, 인지적 결함, 언어장애, 상동행동의 특성을 보이는 전반적 발달장애로 30개월 이전 발생.
2. 아스퍼거장애 - 언어 및 인지 발달은 정상적이지만 운동기능의 발달에 있어서 지체를 보이며 정서적·사회적 발달에 있어서 결함을 보인다.
3. 레트장애 - 4세 정도에는 두뇌 성장 속도가 느려지면서 심리운동 기술의 상실과 표현언어 및 수용언어의 손상이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중도 정신지체를 포함한다.
4. 소아기붕괴성장애 - 생후 2~3년간은 정상으로 발달하다가 3~4세부터 수개월에 걸쳐서 지적·사회적·언어적 기능이 붕괴하는 증후군
5. 불특정 전반적 발당장애 - 현재의 전반적 발당장애 하위 범주에 속하지 않는 심각한 발달장애를 의미한다.

지적장애란, 유전적 원인에 의해, 또는 질병 및 뇌장애로 인하여 지능의 발달이 정상인보다 심각하게 뒤쳐져 평생 타인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정신장애이다. 우리나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는 ‘지적 기능과 적응행동상의 어려움이 함께 존재하여 교육적 성취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 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적장애 등급은 1~3급, 경계선 지능 총 4가지로 분류한다.
지적장애 1급 - 지능지수와 사회성숙지수가 34 이하인 사람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의 적응이 현저하게 곤란하여 일생동안 타인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
지적장애 2급 - 지능지수와 사회성숙지수가 35 이상 49 이하인 사람으로 일상생활의 단순한 행동을 훈련시킬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감독과 도움을 받으면 복잡하지 아니하고 특수기술을 요하지 아니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