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샬롯의 거미줄
- 최초 등록일
- 2017.10.23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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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샬롯의 거미줄
(Charlotte's web)
E.B. 화이트 글. 가스 월리엄즈 그림. 김화곤 역. 시공사 1996년 12월 16일 초판
서평입니다
목차
1. 친구
2. 아이디어
3. 협상
4. 결론
본문내용
우화 혹은 동화는 현실의 비유다. 삶을 대처하는 방식을 알려준다. 어떤 상황에서든 친구를 만들고, 먹고 사는 방법을 만들어 내면 된다.
윌버는 돼지다. 무녀리인 윌버를 죽이려 했던 펀의 아버지의 말이다.
<약한 놈은 골치덩이야>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기반한 정의론이다. 현실이 그런 것을 어쩔 수 없다. 자연은 살아남을 놈만 선택한다. 이게 진화다. 지구가 생기고 얼마나 많은 종들이 경쟁하다가 도태되었는가. '종(species)'의 대멸종만 해도 수차례였다.
펀이 죽을 운명이었던 무녀리를 살리고 6주간 키웠다. 펀은 윌버를 유모차를 태워 키웠다. 봄에 태어난 봄돼지다. 생후 5주가 되어 펀은 윌버를 주커만 삼촌에게 팔았다. 6달러를 받았다. 윌버는 주커만 삼촌네 헛간에서 자라난다.
윌버의 말이다.
<2달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사는게 시들해>
하여 우리를 탈출해 본다.
<니 나이 때는 세상은 멋진 곳이야>
나가보니 별 게 없다. 먹을 것과 바꿀만한 자유는 아닌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