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케이스 스터디 유방울혈
- 최초 등록일
- 2017.10.10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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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유방울혈의 정의
2) 유방울혈의 원인
3) 유방울혈의 증상
4) 유방울혈의 예방
5) 유방울혈이 초래하는 결과
6) 유방울혈의 치료
2. 간호과정
1) 간호력
2) 검사실 자료 분석
3) 투약
4) 검사 및 진단
5) 간호 문제 목록
6) 간호과정 기록지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문헌고찰
1)유방울혈 정의
유열이라고도 하며 분만 3~4일 후에 열이 나는 것을 말하며, 심한정도의 유방울혈을 일컫는다.
생리적인 유방울혈로 유방의 혈관과 림프관이 심하게 충혈되어 발생된다.
산후의 정상 생리적인 현상으로 1차, 2차로 나누어진다.
1차 유방울혈
분만 후 2~3일 정도에 발생된다. 프로락틴 농도 증가로 인해 혈액과 임파액의 순화량이 증가하여 유방 정맥 내 혈액이 정체되고 임파관이 증대되며, 젖을 분비한느 유선의 선방세포에서 초유가 분비되기 시작하면서 발생한다.
2차 유방울혈
분만 후 4~5일에 나타난다. 젖 분비가 왕성하여 젖이 유선 계에 꽉 차서 과도하게 팽창되어 발생한다. 모유를 먹이는 시간을 놓치거나 충분히 빨리지 않은 경우 증가된 젖이 유엽 세포와 유관을 압박하여 유방 통증이 발생한다.
2)유방울혈 원인
-출산직후 조기에 아기에게 젖을 자주 먹이지 않거나 모유수유를 자주 하지 않을 때.
-계획된 수유나 보충수유를 할 때.
-좋지 않은 수유자세(만들어진 젖이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고이게 되고 젖이 계속 고이면 유방조직 주위에 있는 혈관 속의 혈액 흐름이 늦어져 혈관 속에 있는 수액 성분이 유방조직으로 스며들어가기 때문에 유방이 팽팽해지고 울혈)
3)유방울혈 증상
체온이 급격히 상승되어 대개 4~16시간 동안 체온이 38℃~39℃ 정도로 높고 젖이 단단하게 뭉치고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몸이 쑤시고 아프다. 오한이 나서 몸살 같은 증상이라 하여 젖몸살이라고도 한다.
4)유방울혈 예방
-유방에 온찜질 또는 마사지를 하도록한다.
-수유 사이에 냉찜질을 해주도록 한다.
-수유 15분 전에 warm shower 등으로 유방을 따뜻하게 해준다.
-1~2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한다.
-충분히 수유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유방 펌프기계 또는 자가로 젖을 짜주도록 한다.
-유방에 압박이 가해지지 않는 브래지어를 사용한다.
▶유방마사지 방법◀
-모유 전 15분 정도 데운 따뜻한 물수건을 유방에 10분 정도 대주어 유방을 풀어준다.
-한 쪽씩 번갈아가면서 유방 가장자리 덩어리진 부위를 주먹이나 손바닥 혹은 네 손가락으로 전 부 돌아가며 살짝 누르면서 시계방향이나 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마사지를 한다.
참고 자료
한양산후조리 http://hysanhujori.com/html/breast_2.html
올리브 맘 http://www.olivemom.co.kr/
의학 검색 엔진 http://www.kmle.co.kr/
송경애 외(2014). 최신 기본간호학(상). 수문사
차영남 외(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