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서평 A+
- 최초 등록일
- 2017.10.03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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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1. 두 개의 방
2. 영적인 공동체를 위한 3가지 신념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최근 모더니즘을 넘어 포스트-모더니즘 조차 끝나가는 시점에 이르러, 사람들 안에 영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고 있다. 물질주의와 이성주의에 대한 환멸 그리고 인생의 참된 목적의 상실로 우리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라는 존재의 실존적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있다. 이러한 영적인 것에 관심은 전방위적이다. 그리하여 미래학자들도 이제는 ‘영성’에 대해 말하고 있고 최근 상담학, 정신분석학 등으로도 치유할 수 없는 내면 깊은 곳의 문제, 즉 ‘영적인 영역’에 대한 관심은 학계를 넘어 종교영역으로 그 해답을 구하고 있다. 누가 이러한 시대적 질문에 답을 줄 것인가.
교회는 종교개혁을 지나 ‘믿음’이라는 기반 위에 합리주의, 자유주의 등의 기둥을 세워왔다.이성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겠으나, 이성만을 추구할 때 교회는 매우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다. 이는 바로 ‘신비’이다. 최근 그리스도인은 들은 기존의 예배와 형식에 지쳐가고 있고, 이는 ‘새로운 형식의 예배’,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열망하게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