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원류론 내상외감론 병정전변론 병동인이론 병증부동론 병동인별론 망음망양론
- 최초 등록일
- 2017.09.17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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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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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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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經云∶奪血者無汗, 奪汗者無血。
내경에서 말하길 혈을 빼앗은 자는 땀을 내지 말고 땀을 빼앗은 사람은 출혈하지 말라고 했다.
血屬陰, 是汗多乃亡陰也。
혈은 음에 속해 땀이 많이 나면 음이 망한다.
故止汗之法, 必用涼心斂肺之藥何也
그래서 땀을 그치게 하는 방법에 반드시 심을 차게 하고 폐를 수렴하는 약을 씀은 어째서인가?
心主血, 汗爲心之液, 故當清心火。
심은 혈을 주관하니 땀은 심의 액이므로 심화를 맑게 해야 한다.
汗必從皮毛出, 肺主皮毛, 故又當斂肺氣, 正治也。
땀은 반드시 피모를 따라 나오고 폐는 피모를 주관하므로 또 폐기를 수렴함이 바른 치료이다.
惟汗出太甚, 則陰氣上竭, 而腎中龍雷之火隨水而上。
龍雷之火:신장 명문, 용화(龍火)의 다른 이름
유독 땀이 남이 너무 심하면 음기가 위로 고갈하고 신속의 용뇌의 화가 물을 따라 올라간다.
若以寒涼折之, 其火愈熾, 惟用大劑參附, 佐以鹹降之品如童便、牡蠣之類, 冷凍飲料一碗, 直達下焦, 引其眞陽下降, 則龍雷之火反乎其位, 而汗隨止。
만약 한량약으로 꺽으면 불이 더욱 치성하고 유독 대제인 인삼, 부자로 쓰고 한미의 하강하는 약품인 동변이나 모려 종류를 보좌하며 냉동음료 한사발로 곧장 하초에 도달하게 하며 진양을 인도해 하강하게 하면 용뇌의 불이 그 위치와 반대로 땀이 곧장 중지한다.
此與亡陰之汗, 眞大相懸絕。
悬绝 [xuánjué] 격차가 매우 심하다
이는 망음의 한으로 진실로 크게 서로 현격하게 다르다.
故亡陰亡陽, 其治法截然, 而轉機在頃刻。
截然 [jiérán] ① 자른 듯이 경계가 분명한 모양 ② 절연하다
轉機: 상황이나 형세가 전환되는 기회나 시비
그래서 망음과 망양의 치료법이 경계가 분명하고 전환 틀이 경각에 있다.
當陽氣之未動也, 以陰藥止汗。
양기가 아직 발동하지 않으면 음약으로 땀을 멎게 한다.
乃陽氣之旣動也, 以陽藥止汗;
양기가 이미 발동하면 양약으로 땀을 멎게 한다.
而龍骨、牡蠣、黃芪、五味收澀之藥, 則兩方皆可隨宜用之。
용골, 모려, 황기, 오미자의 거두고 깔깔한 약으로 두 처방 모두 의당함을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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