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보고서 1~5편 간편정리

목차

1. 세상을 향한 첫걸음
2.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3. 애착,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조건
4. 언어 습득의 비밀
5. 기질

본문내용

전공 과목인 영유아 발달을 배우면서 아기성장보고서라는 동영상을 알게 되었다. 내가 흥미있는 부분을 공부하다 보니 아기에 대해서 점차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기가 예뻐보이면 결혼할 때가 되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그런 감정이 점점 생기는 것 같다. 이번에 본 비디오는 ‘EBS 아기 성장 보고서 - 세상을 향한 첫걸음’ 이라는 비디오 였는데 이 비디오는 아기가 수정란에서 생명활동을 할 수 있는 최소한 조건을 갖추고 인간 개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뇌발달과 연관지어 각 행동들을 직접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면서 분석한 것인데 논리정연하게 분석하여 아기들만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세상을 향한 첫걸음은 아기들의 출산 후 신생아 때의 감각이나 감각의 발달, 행동 발달의 단계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생아는 태어나면서부터 감각이 발달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한 부분씩 감각이 발달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잘 못된 인식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 부분씩 감각이 발달 하기는 하지만 신생아들의 감각은 몇 개의 부분에 관해서는 민감한 감각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청각은 임신 7개월부터 서서히 발달하는 감각으로 시각이 발달하기 전에 주변을 인식하는 중요한 감각으로써 활용되는데 신생아들은 주변의 소리에 의해 머리를 움직이는 반응을 보이며 엄마의 뱃속에서 들었던 소리도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 한다고 한다. 이처럼 신생아들은 임신 7개월에서부터 자극에 대한 반응을 보이며 고통, 불편함을 감지하기 시작한다. 또한 신생아들은 엄마의 젖냄새와 타여성의 젖냄새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후각이 발달 해 있는데 이러한 후각의 발달은 자신을 보호해주는 대상의 채취를 기억하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동물 행동학의 ‘Lorenz의 각인이론’ 에서 처럼 동물은 처음 본 것을 어미로 생각해서 모든 것을 배우며 따라하듯이 생존본능에서 발달한 감각이라 할 수 있다. 신생아의 감각 중에서 가장 늦게 발달하는 감각으로는 시각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생후 6개월 이후에 완성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