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놀이치료슈퍼비전 및 상담 슈퍼비전과 관련된 논문을 요약하시오.

목차

Ⅰ. 요약
Ⅱ.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요약
놀이치료 슈퍼비전은 아동건강 정신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그래서 전문치료사를 많이 양성하고자 하였으나 이는 어렵다. 왜냐하면, 놀이지도 슈퍼비전은 단순히 아동만 상담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나 가족과 같이 진행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다.
그래서 놀이치료 슈퍼바이저의 역할, 성과, 관계성을 측정하고자 하였으나 수퍼바이저 입장도 역시 고려해야 한다. 슈퍼바이저로서 필요 요인을 예측하고, 진행하게 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1990년대에 약 50편의 슈퍼비전 논문이 나왔다. 또한 아동 심리치료사가 아닌 성인 심리치료자를 위주로 되어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
선행 연구가 많지가 않아서 그에 맞는 후속 연구도 찾기가 어렵다. 그리고 수퍼비전은 까다롭기 때문에 심리상담사가 선호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측정도구가 개발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어려움이 크다.
그래서 우리나라 놀이치료 슈퍼비전을 발전하기 위해서는 측청도구가 개발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도와 신뢰도를 줄 수 있도록 문항을 만들어서 구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수퍼바이저와 수퍼바이지의 특성부터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이들에게 요구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정확하게 측정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수퍼바이저의 행동을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관계적 측면이다. 관계적 측면으로 보게 되면 슈퍼바이지와의 관계, 내담자와의 초점, 성숙, 통찰, 일치성, 질문하는 능력, 대인관계, 의사소통, 공감능력, 자기성찰 능력에 있다. 즉 긍정적인 마인드로 진행해야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반면에 거만하거나 정신병리가 있거나 미성숙하다면 슈퍼바이저로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가 어렵다.
그리고 슈퍼바이저와 슈퍼바이지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서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등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초반에 기대사항에 대해 동의해야 하며, 슈퍼바이지에게 역할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김민지, 최명선, 아동심리치료과정 척도의 타당화, 치료자 요인을 중심으로, (2009. 한국 놀이 치료 학회 자료집).
김지연,『놀이치료 수퍼비전에서의 수퍼바이지 행동 척도 개발 및 관련변인 연구』,학위논문(박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 아동심리치료전공 2010.2 , (2009, 숙명여자대학교)
유재령, 김광웅, 아동상담자의 윤리적 실천행동 척도 개발, (2006,한국심리학회), p.373~398.
Van, Wagoner, S.L., Gelso, C., J,, Hayer, J. A., &Piner, R.A.(1991), Countertransference and reptedly excellent therapist, scychotherapy, 28(3), p.41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