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론과 미술] 요셉보이스의 작품을 통해 본 문화와 미술

소개글

요셉보이스는 사회 속에서 예술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크게 보고, 예술작품이 삶에 일환이고 모든 사람들의 삶속에서의 모든 행위가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다. 요셉보이스의 퍼포먼스 중의하나인 <7000그루의 떡갈나무>를 가지고 그가 만든 문화, 그가 말 하고자 했던, 사회속의 예술에 대해 미술사적 근거와 설명과 더불어, 본인의 생각을 담은 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화라는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의 일상이라고 생각한다.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사람들이 처해진 사회적상황과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 행동, 관념을 비롯하여 그 상황을 좀 더 나은 상황으로 바꿔가는 노력과 시도 또는 그러한 상황을 긍정적,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생각까지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런 문화를 이끌어 가는 맨 앞자리에 예술가가 있고 예술작품이 있다.
요셉보이스의 퍼포먼스 중의하나인 <7000그루의 떡갈나무>를 가지고 그가 만든 문화, 그가 말 하고자 했던, 사회속의 예술에 대해 풀어 보고자 한다.

내가 그 시대의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으로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뒤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예술이 가진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예술가만이 그 당시의 무거운 시대나 상황을 위트있게 또는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고 나아가 대중들을 선동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과 또한 그 당시의 대중의 생각을 흔들어 놓고,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곽정희,[요셉보이스의 사회조각에 관한연구]중앙대학교 대학원 학위청구 논문
박상현,[요셉보이스의 지방의자 연구]홍익대학교 대학원 학위청구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