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원전연구 - 황순원의 「별」
- 최초 등록일
- 2017.07.2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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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39년 인문평론에 실린 황순원의 별과 1985년 한국대표명작 황순원에 실린 별의 비교연구.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황순원은 1915년 3월 26일 평남 대동(代同) 출생. 1930년부터 동요 · 시를 신문에 발표하기 시작, 이듬해 시 《나의 꿈》을 〈동광(西光)〉에 발표, 1933년 시 《1933년 수레바퀴》 등 다수의 작품을 내놓고, 초기의 소박한 서정시들을 모아 첫시집 《방가(放歌)》(學生藝術座)를 출간했다. 이해 동인지 〈창작〉을 발행하고 시와 소설을 발표, 1939년 와세다를 졸업했다. 이 시기에는 〈단층(斷層)〉의 동인으로 주로 모더니즘 계열의 시를 발표하다가, 첫 단편집 《늪》(漢城圖書, 黃順元短篇集으로 改題, 1940)의 발간을 계기로 소설에 치중하기 시작했다. 이후 《별》(人文評論, 1941), 《그늘》(春秋, 1942) 등의 환상적이며 심리적인 경향이 짙은 단편을 발표했다. 그 후에도 《카인의 후예(後裔)》,《소나기》, 《움직이는 성(城)》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화려한 전적을 남겼다. 그 중 1941년 2월 인문평론(人文評論)에 발표한 『별』에 대해 역사적 전기 연구의 원전 연구를 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최재서, 1939, 「인문평론」, 인문사
황순원, 1985, 「한국대표명작 황순원」, 지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