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The DUFF, 2015)] 감상문

소개글

영화 [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 감상문입니다.

영어 원제는 'The DUFF' (2015년작) 입니다.

10대 할리우드 청소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며, 더프라는 단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사랑도 쟁취하는 영화입니다. 자료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형적인 할리우드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전형적이면서 다소 독특한 영화다. 한글 제목 전에 영문 제목은 ‘The DUFF’인데, 이 제목으로 그대로 번역 제목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프’ 단어는 영화상에 흐름을 이끌어가는 주요 단어이기 때문이다. ‘더프’는 절친들의 들러리라는 의미로 그룹 내에서 소외되고 상대방을 띄워주는데 사용되는 들러리라는 흔히 말해 따돌림의 유사 단어라 해도 좋을 것 같다. 주인공 ‘비앙카’는 ‘제스, 케이시’ 라는 흔히 인기 많고 아름다운 친구의 절친 이었다. 하지만 어느 한 남자의 말 한마디로 인해 ‘더프’의 사전적 의미를 해석하면서 자신의 현재 처지를 고찰한다. 말 한마디 쉽게 던지고 그 말로 인해 상처를 받는 전형저인 청소년의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다 더프라는 단어처럼 자신의 처지는 두 명의 친구를 돋보이기 위한 하나의 들러리였다는 사실에 자책을 하게 되고 이 둘에게 결별을 선언할 정도로 자신만의 공간으로 끊임없이 들어가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