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티브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독후감 [A+]

소개글

[책정보: 『센서티브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저자 일자 샌드| 역자 김유미| 다산 3.0 | 2017.02.09 | 원제 : The Highly Sensitive People]

책을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단락별로 체계적으로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오타 없으며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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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민감함', '예민함'이라는 말은 나를 정의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나는 그러한 특성을 모두 가진 사람이며 또한 그것 때문에 종종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어해왔다.
그래서인지 베스트셀러 분야에서 책 『센서티브』를 만나게 되었을 때 원제목인 『The Highly Sensitive People』이 나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그리고 저자 소개에서 저자 '일자 샌드'가 유명한 심리치료사이며 그녀 역시도 『센서티브』에서 말하는 민감한 사람에 해당한다고 소개 된 것을 보고 무언가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센서티브』를 읽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저자가 나를 가까이서 관찰하여 나의 성격과 성향을 기록하고 나의 내면의 소리를 낱낱이 글로 풀어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예를 들어, 민감한 사람들은 늘 기준을 높게 잡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고 하는 것,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싫어하고 주변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남들이 할 수 있는 것이므로 나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결국 큰 피로감을 얻곤 하는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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