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항우울제 약물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06.16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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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SRIs(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차단제
2. TCAs(Tricycline Antidepressants) 삼환계 항우울제
3. MAOI(Monoamine Oxidase Inhibitors) 모노아민 산호효소 억제제
4. 비정형 항우울제
본문내용
우울증 환자는 대부분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아세틸콜린과 같은 뇌신경전달물질이 일반인보다 적게 분비된다. 제약사들은 이런 점에 착안해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증가시키는 우울증 치료제를 개발해왔다.
항우울제는 뇌의 연접부에서 노에피네프린, 세로토닌의 활성도 증가시켜 우울증 대상자의 행동을 증가시키고 기분을 향상시킨다. 우울증에 있어서 약물 치료의 성공률은 60~80%이나, 치료에 대한 효과가 2~6주 후에야 나타나며 부작용으로 인해 일부 대상자들은 약물치료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또한 자살 위험이 있거나 망상을 비롯한 정신병적 상태에 있는 대상자는 다른 항 정신약물을 병행하기도 한다.
초기 급성기에는 증상과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간으로 6~12주 걸리며, 다음 연속기는 증상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약물용량을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4~9개월을 지속한다.
약물 중단 계획 시, 먼저 상태에 따라 약물 용량을 조정하여 약 1년간 유지하는 기간이 필요하며
이 기간 동안 병이 재발하지 않으면 약물 중단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