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징후(임신증상), 기형아 발생원인
- 최초 등록일
- 2017.06.09
- 최종 저작일
- 2017.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I. 임신의 징후
1. 소화기에 일어나는 변화
2. 월경의 중단
3. 임신 초기의 미열
4. 소변이 자주 마려움
5. 동통과 관절통
6. 피부의 착색
7. 유방 발육
8. 태동
9. 부종
II. 기형아의 발생원인
1. 매독
2. 근친 또는 혈족결혼
3. 방사능물질
4. Rh인자로 인한 부모혈액의 부적합
5. 모체의 바이러스 질환
본문내용
임신
여성은 보통 월경주기의 중간쯤에 난소(follicle)로부터 나팔관을 통하여 하나, 때로는 둘 이상의 성숙한 난자를 배출하는데 이를 배란(ovulation)이라고 한다. 여성은 양쪽 난소 속에 약 20만개의 난자를 내포하고 있으며 초경이 시작되는 사춘기에서부터 폐경이 되는 중년까지 양쪽 난소에서 번갈아 가며 한 달에 한 번씩 배란기에 성숙된 난자가 배출된다. 한 달에 한 번씩 배출된 난자는 정자를 만나서 결합하게 되며, 이러한 결합을 수정이라고 하며 이 순간부터 비로소 한 개체의 생명이 시작된다. 정자와 난자 즉, 두 가지 성세포는 특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각각 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자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움직여서 결합할 수 있을 만큼 기동적이며 각각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데 필요한 유전적 정보를 핵 속에 반반씩 가지고 있다(아래의 그림 참고).
<중 략>
I. 임신의 징후
임신이 되면 여러 가지 징후가 나타나며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징후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소화기에 일어나는 변화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징후는 임신독소로 인해 소화기 변화에서 오는 구토증이 있다. 구토증은 임신 후 평균 6주부터 증세가 나타나며 증상은 머리가 무겁고 후각에 변화가 온다. 이러한 증상을 소위 입덧이라고 하는데, 음식냄새에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또는 식성에 변화가 오며 특히 산성 음식물을 즐기게 되는데 이는 위의 염산분비를 감소시키고 신체내의 일반 산도(酸度)를 증가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타액분비 증가로 인해서 차츰 식욕부진이 일어나고 이론 아침 공복 시에 헛구역질을 하며 구토 및 변비증상이 나타난다. 이 구토증은 임신 3-4개월이 되면 자연히 없어지며, 체질에 따라 2-3일 식욕이 부진하다가 무난히 넘기는 사람도 있으며 체질에 따라 입덧이 심한 사람은 4-5개월까지도 계속하는 사람도 있다.
참고 자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