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2회 유유는 의거를 일으켜 군사가 수도에 들어가 역모를 토벌하고 어가를 맞이하여 승적을 보고하여 더 분봉을 받다
- 최초 등록일
- 2017.06.05
- 최종 저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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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2회 유유는 의거를 일으켜 군사가 수도에 들어가 역모를 토벌하고 어가를 맞이하여 승적을 보고하여 더 분봉을 받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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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에 한 마디 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니 겸손해야 이익을 받고 가득차면 재앙을 초래한다.
過了一年, 追敘討逆功績, 又有一番封賞, 待小子下回說明。
과료일년 추서토역공적 우유일번봉상 대소자하회설명
1년 지나서 반역 토벌 공적을 추서하며 또 한번 봉해주고 상을 주니 내가 아래 3회에서 설명하길 기다려보라.
桓玄一亂, 而劉裕卽乘之而起, 是不啻爲淵驅魚, 爲叢驅雀, 玄死而裕貴, 玄固非鸇卽獺也。
환현일란 이유유즉승지이기 시불체위연구어 위총구작 현사이유귀 현고비전즉라야
鸇(새매 전; ⿃-총24획; zhān,zhen)
환현이 한번 반란해 유유는 이를 틈타 일어나 연못에서 물고기를 몰고 숲속에서 참새를 몰음이니 환현이 죽고 유유가 귀해지니 환현은 새를 몰았던 새매가 아니면 물고기를 몰던 수달이다.
大抵梟桀之崛興, 其始必有絕大之功業, 足以聳動人心, 能令朝野畏服, 然後可以任所欲爲, 潛移國祚於無形。
대저효걸지굴흥 기시필유절대적공업 족이용동인심 능령조야외복 연후가이임소욕위 잠이국조어무형
國祚:국운, 나라의 복(福)
崛(우뚝 솟을 굴; ⼭-총11획; jué)兴 [juéxīng] ① 발흥(勃興)하다 ② 돌연히 왕성해지다
聳動:놀라거나 두려워서 몸을 솟구쳐 뛰듯 움직임
대개 호걸이 우뚝 일어나는데 시작은 반드시 절대적인 공업이 있어 족히 사람 마음을 솟구쳐 움직이게 하며 조정과 재야를 두려워 복종하게 한 연후에 욕망을 맡겨 무형에서 나라의 복을 몰래 옮긴다.
莽懿之徒, 無不如是。
망의지도 무불여시
왕망과 사마의 무리는 이와 같이 다 했다.
裕爲莽懿流亞, 有玄以促成之, 玄何其愚, 裕何其智耶!
유위망의유아 유현이촉성지 현하기우 유하기지야
유유는 왕망과 사마의의 아류로 환현이 촉발해 이루게 하니 환현은 어찌 어리석고 유유는 어찌 지혜로운가?
至於安帝返駕, 封賞功臣, 裕爲功首, 而再三退讓, 成功不居。
지어안제반가 봉상공신 유위공수 이재삼퇴양 성공불거
안제가 어가를 돌림에 공신에 상을 봉해주는데 유유는 공이 첫째인데 두세번 물러나 겸양해 공을 이루고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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