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콜리션
- 최초 등록일
- 2017.05.21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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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콜리션
감독: 이윤호, 허서형
출연: 이승준(태화), 이익준(정수), 김범태(동근)
러닝 타임: 87분
개봉: 2017년 3월 30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충돌
2. 외지
3. 결론
본문내용
콜리션은 '충돌'이라는 뜻이다. 통상 콜리젼으로 발음 되는데 콜리션으로 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저예산의 B급을 표방하며 장르적으로는 호러다. 피가 난자하고 심령이나 악령이 아니라 칼이 등장하는 '슬래셔' 무비다. slash는 목을 베다 할때 쓰는 단어다. 한국말로 하면 난도질이다. '도'는 칼이요 '난'은 어지럽다는 뜻이니 마음대로 누군가를 죽인다는 뜻이다.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좋은 시도다. 지속적인 트라이(try)가 있어야 득점도 나오는 법이다. 이런 영화는 일종의 스타트 업(엣날 말로 벤처기업)이다. 산업화 되어 있는 한반도 영화판에 새로움을 불러일으켰으면 한다.
(1) 충돌은 1차적으로 캐릭터가 충돌한다.
반동인물은 '양사장'이다. 이 캐릭터는 7년 동안 모시던 상사를 처단하고, 자신의 명을 받은 부하도 죽인다. 오로지 자신만이 중요하다. 인생, 어차피 '독고다이' 아니겠어, 하는 앵글이다.
반전이 있으니 함부로 단언할 것은 아니지만 어쨌건 배신과 배신의 스토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