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부탁해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3.02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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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춘을 부탁해' 독서감상문입니다.
청춘, 20대 관련 도서를 읽고 쓰는 감상문에 내시면 좋습니다.
강의시간에 우수감상문으로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2페이지 짜리도 판매하고 있으니 짧은 분량이 필요하신 분은 이용해주세요.(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스무 살 절대지지 않기를’ 등 특정 연령대를 독자로 설정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는 자서전이나 수필 등을 좋아하지 않는다. 학창시절(지금도 학창시절에 머물지만)에도 10대에 읽으면 좋은 책, 청소년이 읽으면 좋은 책 등을 학교 선생님을 통해 수없이 권유받았지만 몇 번 뒤적이다 말았다. 분명 그 책들을 써낸 사람들은 우리보다 먼저 세상에 태어나 겪은 것들을 토대로 우리의 인생에 관한, 도움이 될 만한 충고를 해주는 내용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인생이고, 그들이 우리의 나이를 지나면서 겪고 느낀 것으로 인한 일종의 후회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내가 그런 책이나 글들을 읽는다고 해도 읽을 당시에나 고개를 끄덕일 뿐, 크게 공감하거나 무언가를 깨닫기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책은 그들의 일기에 불과할 뿐이지만, 내가 내 주변에 수많은 어른들과 선배들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 때 그들은 나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알고 나에게 맞추어 충고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