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7.03.01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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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결론
Ⅵ.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질병자체가 미국에서는 흔한 골수종양에 속하나 국내에선 희귀할뿐더러 원인이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아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하다.
이 질병은 신체적으로 약해지는 시기인 5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할뿐더러 남성들에게서 더 흔하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이다.
“림프구가 미성숙 상태로 증식하여 장기에 침입하는 백혈병”이라고 정의되는 이 질병은 면역감소로 인한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을 동반할 수 있는 위험한 병이므로 더욱이 연구 및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비장과 임파절, 때때로 간이 붓고, 코나 잇몸에 출혈을 동반하며 열을 발생시켜 생활하는데 있어서 대상자 자신에게 불편감을 동반하므로 더욱 치료가 시급하다.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는 현재로써는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최근의 결론이고 다만 대상자가 약물을 꾸준히 복용한다면 생명연장은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이 질병은 진행이 느린 편이고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은 편이라 연구만 성공한다면 더욱 희망을 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초창기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는 알킬화제제인 클로르암부실(chlorambucil)이 유일한 치료제였다. 이후 펜토스타틴(pentostatin), 플루다라빈(fludarabine)과 같은 퓨린 유도체가 치료에 도입되면서 괄목할 만한 치료성적의 향상을 이루었고 이후 또 다른 알킬화 제제인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와의 병합요법이 또 한 번 치료성적의 도약을 가져왔다. 1990년대 후반 리툭시맵(rituximab)이라는 인류 최초의 단클론항체가 도입되면서 현재 임상에서의 표준요법으로 자리잡았고 알렘투주맵(alemtuzumab), 오파투무맵(ofatumumab) 등 다양한 단클론항체가 치료에 도입되었다.
참고 자료
Marion Johnson (1999) . 『간호결과분류』 . 서울 : 현문사
홍영혜 성미혜 정향미 (2011) . 『개정판 최신 간호진단』 서울 : 수문사
차영남 외 13명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서울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