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진중권의 테크노 인문학의 구상
- 최초 등록일
- 2017.02.13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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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중권의 테크노 인문학의 구상
진중권 저. 창비. 2016년 7월 1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앵글
2. 미션
3. 결론
본문내용
'예쁜게 착한 거'라는 시쳇말이 있다. 넌센스(nonsense)하다고 생각했다. 예쁜 건 미학, 착한 건 윤리학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학의 윤리학'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볼 수 있겠다. 칸트의 '진선미' 중에서 '미'가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게 더 나아가면 미학의 경제학이 된다.
세상은 보는 앵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망치'를 든 자는 세상이 '못'으로 보인다. '기후(climate)'를 전공한 사람은 모든 세상 변화가 '기후' 변화 때문이다. 구석기 시대는 70만년전, 신석기 시대는 1만년전이다. 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가 유럽의 '네안데르탈인'을 무찌른 것이 2만 4천년 전이었다, 한다. 네안데르탈인의 소멸 이유에 10년간의 기후변화가 있다, 해서 하는 말이다. 저마다 자기의 앵글을, 프레임을 가지고 산다. 이걸 패러다임이라 해도 되겠다.
비즈니스에 O2O가 유행이다. 온라인 투 오프라인(online to offline) 이라는 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