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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규범을 잘 지킨 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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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6.12.28
최종 저작일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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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글을 시작하며

Ⅱ. 한국 드라마의 분류
1. 비정규직의 불안한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
① 직장의 신 (KBS 2TV)
② 미생 (tvN)
③ 질투의 화신(SBS)
2. 페미니즘적 요소를 담아낸 드라마
① 청춘시대(JTBC)
② 질투의 화신(SBS)
3. 부패한 권력층을 고발하는 드라마
① 동네변호사 조들호1 (KBS2)
② 밀회 (JTBC)
③ 유령 (SBS)

Ⅲ.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글을 시작하며
현재 한국의 방송시장은 가히 ‘춘추전국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양적으로 풍부한 시대를 지내고 있다. 2009년 7월 22일 국회를 통과하고 탄생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등장과 꾸준한 성장을 거듭한 경제로 인해 크게 늘어난 광고시장의 규모는 과거 하나의 공영방송만 존재하였던 시대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수적인 이득은 모두 버라이어티쇼라 일컫는, 오락프로그램과 드라마와 같은 제한적인 장르에만 집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영방송에서 약 15%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9시 뉴스를 제외하고는 광고주나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두 상업방송의 전유물인 오락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집중되고 있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장르는 세간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공영방송은 그러한 장르조차 보호하고 있다. KBS의 편성표를 보면, 다양한 시청자를 포괄하고자 ‘열린 음악회’ ‘6시 내고향’과 같이 비교적 사람들의 관심이 덜한 프로그램의 비중이 결코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과연 공영방송은 상업방송들이 공급하지 못하는 서비스나 내용, 즉 ‘필요(Need)'의 부분에만 국한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각 방송사 마다 너도나도 앞장서서 변화하고 있는 광고주와 시청자들의 구미에 맞는 ’욕구(Want)'를 충족시킬만한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데, 왜 공영방송에게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취하는 점에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게 되는 것인가. 자유경쟁과 무한경쟁을 외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공정경쟁’의 논리를 유독 공영방송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일종의 ‘이중 잣대’를 들이미는 것과 크게 다른 것이 없다.
위와 같은 공영방송의 문화적 규범에 있어서, 공영방송이 어떠한 위치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많은 논쟁이 있다. 아래에서는 공영방송의 문화적 규범인 필요(Need)와 욕구(Want)를 드라마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드러내고 있는지 말해보려고 한다. 크게, ‘비정규직의 불안한 현실을 담아내고 있는 드라마’와 ‘페미니즘적 요소를 담아낸 드라마’, 그리고 ‘부패한 권력층을 고발하는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를 분류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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