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16.12.28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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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랜만에 시에 대한 책을 읽었다. 거의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이었다. 고등학교 때에는 매일 수능을 위해서 보는 거라 재미도 없고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말해주는 설명으로 이해하고 공부하였었다. 이번에 내 생각을 바탕으로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정말 좋았다. 이 책은 2편으로 나눠져 있다고했다. 일제강점기나, 6.25를 겪은 세대의 시인들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세대로. 시를 읽을 때에 내가 겪지 못한 시대에 살던 시인들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다. 그 때의 삶은 어땠는지 지금과 무엇이 다른지 말이다.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재는 편리한 것들 투성이였고, 사람들은 좀 더 빨리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다. 대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시들은 편안하고 조용하며 감성적인 것들이다. 몇 달 전에 우연히 서울에 다녀왔을 적에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 옆 공간에 시들을 본적이 있는데 아름다운 시구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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