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제4차 산업혁명: 경영자여, 이대로 생존할 수 있겠는가?
- 최초 등록일
- 2016.12.20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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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4차 산업혁명: 경영자여, 이대로 생존할 수 있겠는가?>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소비시장의 등장
3. 일본의 제조업이 추월당한 이유
4. 애플로부터의 반성
5. ‘디지털 모노츠쿠리’와 ‘IoT’로 무장한 일본의 미래 전략
6. 4차 산업의 의미와 인재육성의 중요성
7.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혁명’이란 단어 자체가 결코 가볍지 않다. 모두 바꿔버리자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생활을 포함하여 인간의 의식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단어이다. 우리의 역사에서 그 혁명의 위력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런데 제목에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니 지금의 모습에서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궁금하기도 하였지만 책을 읽어보니 우리 인간의 지혜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인간 역사를 변화시켜온 모든 것이 우리 인간의 사고에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할 때 ‘만물의 영장’이라는 표현이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쨌든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지시로 삼성전자의 개혁을 이끌었던 전 삼성전자 상무가 위기에 처한 경영자들에게 전하는 놀라운 인사이트 <제4차 산업혁명: 경영자여, 이대로 생존할 수 있겠는가?>라는 이 책을 통해서 ‘잃어버린 20년’을 극복하고 한국, 중국의 추격과 미국, 유럽의 고공행진을 넘어서기 위한 일본판 제4차 산업혁명의 미래 전략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더불어 유럽, 일본과 중국 사이에 낀 너트크래커 한국의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 생존의 조건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전략서라 할 수 있다.
과거에 일본이 제조업으로 크게 성장할 때 "유럽이 발상한 것을 미국이 실용화하고 일본이 양산화한다"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선진국이 발상하거나 실용화하는 것을 중국과 같은 신흥 개발국들이 양산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일본이 설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물론 아직 세계경제에서 일본의 영향력은 막강하다지만 과거 90년대 버블시기만은 못하다. 소니, 히타치, 마쓰시타 등 첨단 기업들이 삼성에 발목이 잡힌 이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에 부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형국이다. 이미 일본은 여기저기서 불황의 그늘아래 신음하고 있으며 제로금리, 소비세 인상 보류 등 현 아베정권은 ‘아베노믹스’로 불리는 양적완화를 골자로 한 경기 부양책을 구사하고 있지만 시간만 연장할 뿐 호흡기를 뗄 것이라는 다소 성급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