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새롭게 보는 이스라엘 절기' 대한기독교서회' (2007)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12.14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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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성훈 '새롭게 보는 이스라엘 절기' 대한기독교서회' (2007)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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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새롭게 보는 이스라엘 절기’, 내 자신의 성찰
2. ‘새롭게 보는 이스라엘 절기’, 우리사회 및 교회의 성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성서의 달력 체계
유대인은 해가 지는 시간을 기준으로 날짜를 구분하여, 안식일을 포함한 모든 유대인의 명절은 해가 질 때 시작하여 다음날 해질 때 끝나게 된다. 또한 이들은 봄에 새해가 시작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은 가을에 새해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성서에서도 이 두 가지 상이한 역법을 모두 찾을 수 있다.
2) 신년절: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
본래 이스라엘에서 신년은 10년이며 첫해의 머리, 신년을 의미하는 ‘로쉬 하샤나’라고 한다. 이스라엘의 절기는 우리 음력마냥 일정하지 않아 때로는 9월이 신년이 되기도 한다. 신년에는 어려움이 없이 모든 일이 꿀과 같이 달콤하고 혀용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오랜 풍습으로 사과를 꿀에 찍어먹는다. 이는 율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며 단순히 그들의 전통문화이다. 또한 신년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사탄의 세력을 무너지고 이 소리와 함께 메시야가 온다고 하는 의미로 뿔로 만든 나팔을 부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이 널리 선포되길 바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주권의 선포를 의미한다.
3) 유월절: 유월절과 예수님의 죽으심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전, 이러한 유월절에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하셨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전례대로 떡을 가지고 축복하신 후 부수어 제자들과 나누시고 이는 내 몸이라고 하셨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완전히 부수어 내어 주시게 될 것임을 의미하셨다. 또한 포도주를 나누심으로 그가 흘리는 피가 그 백성의 용서와 죄 사함을 이루고자 하심을 의미하셨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셔야 하는지 그 의미를 알려주심으로 유월절의 참 의미를 알려주신 것이다.
4) 초실절: 예수님의 부활
초실절은 ‘욤 하비쿠림’이라고 하며 유월절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는 절기다. 이 절기는 ‘처음 것을 드리는 행위’를 위한 축제다.
참고 자료
이성훈 '새롭게 보는 이스라엘 절기' 대한기독교서회' (2007)
김희신 목사, 교회 지도자들의 회개운동 절실, 기독교한국신문, 2013.10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