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기술창조와 특허 선행기술조사보고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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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요
최근 유비쿼터스 및 디지털컨버전스 시대가 현실화 되고 있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시대에는초경량, 저전력,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화질이 우수한 고 실감형, 초 박막의 디스플레이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깨지지 않고 디자인 변형이 자유로우며 유연하고 질길 뿐만 아니라 긍극적으로는 종이처럼 접거나 두루마리처럼 말수 있는 기능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가장 부합하는 flexible display란 디스플레이 특성의 손실 없이 종이와 같이 수 센티미터 이내로 휘거나, 구부리거나, 말 수 있는 얇고 유연한 (thin and flexible) 기판을 사용한 평판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기존의 딱딱한(solid) 유리기판을 사용하는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가볍고, 얇고, 내충격성이 강하며, 구부림이 자유로운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한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본 발명은 이러한 flexible 형태의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하여 자동차 접촉 사고시에 유리창이 깨지는 상황을 방지하고(내충격성을 높인다) 유리 평면에 네비게이션 기능, 블랙박스 기능을 같이 장착하여 단순히 앞을 보고 비와 눈으로부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해왔던 단순한 유리창의 기능으로부터 탈피하게 할 것이다.

<중 략>

종합의견
조사를 진행하다보니 자동차 앞 유리창에 네비게이션을 설치한 자동차는 현재 개발된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기기와 나의 발명품 자체에는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바로 flexible display 사용의 유무다. Flexible display를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점으로는 얇고 가벼워 깨지지 않아 차체의 무게를 줄여 연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휘어지는 성질을 이용하여 차량 앞유리의 디자인을 보다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최소한의 공간을 활용하여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공간절약형 신개념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roll-to-roll 공정을 이용하여 연속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해지므로 초저가 구현이 가능해진다.
즉, 본 발명은 이러한 flexible display를 차량 앞유리에 적용하여 위와 같은 장점들을 지니고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기능까지 하게 되는 최첨단 디스플레이에 대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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