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학, 유명 박물관, 박물관의 분류체계, 신박물관학, 복원전문가, 전시, 퐁피듀센터
- 최초 등록일
- 2016.12.05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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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박물관학
크게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미국식연구인 경영중심의연구와 유럽식 학문인 인문학적 연구로 나누어진다.
미국은 국가가 문화에 개입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영 중심의 연구가 발달하였다.
하버드 큐레이터 과정에서는 박물관에서 어떻게 일을해야하는지 실무업무 중심의 교육을 시킨다.
유럽은 인문학적 연구를 중심으로 한다. 유럽의 박물관들은 대부분 국가가 설립하며, 주로 역사나 미술사를 전공한 사람들이 관장을 맡고 있다.
2. 신박물관학
1970/80년대에 대두되기 시작한 현상으로, 새로운 박물관의 역할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박물관은 더 이상 오브젝트가 아닌 사람중심으로 변화해야 하며, 사회적인 역할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 강화해야 한다.
박물관과 사람들의 관계, 박물관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이고 인문학적인 연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피터 보고의 책이 있다.
3. 박물관의 분류체계
박물관은 소장품, 운영주체, 임무영역, 소장품 전시방법에 의해 총 네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소장품에 의해서는 종합박물관과 전문박물관으로 분류된다.
종합박물관은 유럽의 게몽주의 철학에 의해 탄생되었으며 시초는 루브르 박물관이다.
운영주체에 따라서는 국립, 사립, 공립, 대학, 독립, 기업 박물관으로 분류되며, 임무영역에 따라 국립, 지방박물관으로 분류된다. 마지막으로 소장품 전시방법에 의해서는 전통적인 전시인 실내전시, 야외전시, 사이버 박물관으로 분류된다.
4. 박물관의 역사적 단계
박물관의 역사는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누어진다.
고대에는 이집트에서 최초의 박물관으로 주장되는 뮤즈이온이라는 것이 있었다, 뮤즈이온은 학술기관으로서의 성격을 지녔다.
로마시대에는 예술품에 대한 수집행위가 사회전반에 확산되었다.
중세시대에는 교회의 성물을 보관하려는 장소가 필요했고, 예술품을 파괴하는 행위인 반달리즘이 발달하기도 했다.
이 행위는 약탈의 목적이 아니라, 자신이 이긴 나라의 원래 유적을 훼손시키려는 이데올로기적인 요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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